기사입력 2021.03.12 15:0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아들의 근황사진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남편과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훌쩍 큰 아들을 챙기고 있는 '아빠' 박서원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부자의 일상이 시선을 끈다. 특히 박서원과 아들은 상하의 컬러를 맞춰 커플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조수애는 이 사진을 업로드하며 하트 이모티콘을 삽입, 남편과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는 불화설에 대한 간접 해명으로 보인다. 조수애는 지난해 두 차례 불화설에 휩싸였지만,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아 궁금증을 안겼던 바. 약 7개월 만에 남편의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한편 조수애와 박서원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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