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강다니엘이 케이팝 레이더가 선정한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11일 “강다니엘의 성장세가 끊임없이 진행되는 중”이라며 ‘이달의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강다니엘의 신곡 ‘PARANOIA(파라노이아)’ 뮤직비디오는 지난 달 공개된지 단 49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달성하며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는 이전 타이틀 곡 ‘깨워’의 1천만 뷰 기록을 26시간 단축시킨 성적이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강다니엘의 ‘PARANOIA’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지난 달 18일 오후 8시에는 1시간 동안 무려 71만 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평균적으로 1분에 11,833명씩 본 셈”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작 ‘깨워’의 시간당 최고 조회수 증가량 기록 역시 넘어선 신기록”이라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의 성장세는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시작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다니엘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지난 2월 한달 동안 92,825명 증가해 누적 417만 명을 돌파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의 경우 2월 한달 간 약 9만 3천명의 구독자가 증가해 지난 21일 구독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월간 케이팝 레이더에서는 트와이스의 유튜브 구독자 1천만명 돌파, 제니의 개인 유튜브 구독자 500만 돌파 소식 등이 전해졌다.
이 외에도 차은우는 지난 달에 이어 또 다시 인스타그램 부문 1위를 지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차은우가 속한 그룹 아스트로 역시 월간 팬카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케이팝 레이더 사이트 내 브리프 섹션을 통해 한 달간 K-Pop에서 감지된 이슈들을 정리해서 발표하고, 추가로 한 달간 주목할 만한 이슈를 보인 아티스트를 선정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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