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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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돌봄사각지대 아이들 위해 기부

기사입력 2021.03.11 17:26



11일 가수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TV CHOSUN ‘미스터트롯’ 진 1주년 기념으로 기부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라면형제 사건, 정인이 사망 사건 등 이 시대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진정한 영웅, 임영웅의 이름으로 공공기관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구체적으로 그들은 “돌봄사각지대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캠페인”이라고 설명했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는 2020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발생한 라면 형제 사건을 계기로 재단법인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원과 인천도시공사, 인천스마트 시티(주), ㈜바이텍,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손을 잡고 시작했다.



재단법인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은 인천시 출연기관으로 시민참여형 사회복지정책 연구·개발, 복지 커뮤니티 활성화, 사회복지서비스 공공성 강화, 사회적 책임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다. 그들은 인천광역시 내 돌봄사각지대 12세 이하 아동가정 208세대에 화재감지기와 가스차단기 등 안전장치 설치를 무료로 지원하기도 했다.



임영웅 팬클럽 측은 “2021년에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 임영웅과 함께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뭉쳤습니다. 내가 보지 못했던 아이 홀로 위험했던 시간, 화재감지기와 가스차단기를 임영웅이 쏩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임영웅과 임영웅 팬클럽의 선한 영향력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영웅은 새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영웅의 새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지난 9일 오후 발매 이후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10일 오전 7시 기준 지니 실시간 차트 1위,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벅스 2위, 멜론 최신 24Hits 차트 2위에 안착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뉴에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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