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버섯즙 몰래 먹은 ♥윤승열에 "일주일 간 영양제 금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의 비밀을 공개했다.

11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쓰레기통 보고 충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녹각영지버섯즙이 담긴 쓰레기통을 공개한 김영희는 "비타민 영양제 하나 제대로 챙기지 않고 살던 내가 어린 신랑을 만나 정신 차리고 나름 열심히 먹고 있는데.."라며 "어리디 어린 너가 영양제 하나 필요 없을 것 같던 너가 뭔가 다른 걸 또 챙겨 먹고 있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걸 난 보고 말았구나 ㅋㅋ"라고 웃은 김영희는 "승열아 오늘부터 일주일간 영양제 금지"라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윤승열과 결혼 후 현재 유튜브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