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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판타집' 윤은혜가 집주인에게 그림을 선물했다.
10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윤은혜가 동료들과 판타집을 체험했다.
이날 윤은혜는 파노라마 풍경을 볼 수 있는 판타집 2층 거실에서 나이프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윤은혜는 "요즘 나이프로 그리는 거에 재미를 붙여서"라고 했고, 장성규는 "연예계 대표 금손이다. 어떤 작품이 나올지"라고 기대했다.
그러던 중 매니저는 1층에서 윤은혜를 애타게 불렀다. 요리책이 나왔는데 요리책에 실릴 사진을 골라야 한다고. 윤은혜는 "이런 거 할 때 건들지 마"라고 했지만, 결국 1층으로 내려갔다. 윤은혜는 "네가 올라오면 됐잖아. 2층 올라다니기 힘들다고"라고 하기도.
곧 윤은혜의 작품이 완성됐다. 윤은혜는 "처음 유화를 만져본 거라. 보통 아크릴 물감을 쓰는데, 새로운 집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봤다"라며 "집주인분이 가지고 싶다고 하셔서 전달드리고 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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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