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9 19:14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는 게임개발업체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병찬)에서 개발한 <라임 오딧세이>가 자사의 게임포털 사이트 '조이시티닷컴 (http://lime.joycity.com)을 통하여 9일부터 파이널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라임 오딧세이>의 파이널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12월 9일(목)부터 18일(토)까지 10일간 진행된다. 평일에는 오후 3시부터 저녁 11시까지 8시간 동안,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저녁 12시까지 10시간씩 진행되며, 테스트를 신청만 하면 누구나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라임 오딧세이>는 따뜻하고 행복한 판타지 세계관의 MMORPG 게임으로, 전투와 생활 두 가지 직업 성장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뛰어난 자유도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농장, 펫, 하우징, 낚시 등 다양한 생활형 컨탠츠가 강점인 게임이다.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하면서도 섬세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배경으로 인하여, MMORPG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사용자들도, 쉽게 빠져들 수 있는 형태의 게임이다.
2006년 팔콤의 '영웅전설6:천공의 궤적' 메인일러스트를 담당, 스퀘어에닉스의 '성검전설-파이널판타지 외전' 메인 일러스터를 거쳐 2008년에는 매트릭스 개발,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가 발매한 NDS게임 '아발론코드'의 메인 일러스트 및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하캉'이 참여했다.
또한 '파이널 판타지V', '성검전설2'를 작업하고, '크로노트리거'로 유명해진 일본의 게임음악 명인 '미쓰다 야스노리'가 <라임 오딧세이>에 참여하여 사용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라임 오딧세이>에 접속시간에 따라 획득하는 별 조각을 이용하여, 아수스 넷북, 24인치 삼성 LED 모니터 등 자신이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게 되는 '니시스의 별조각을 모아라!'와 캐릭터 생성만 하면 모든 사용자들에게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 풋볼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프리스타일 패밀리가 쏜다' 이벤트를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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