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민율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한다 김민율. 늦었지만 어쩌라고. 너 폰 제한 걸렸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훌쩍 자란 민율이 눈을 맞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2009년생인 민율은 올해 13살을 맞이했다. MBC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깜찍함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녹였던 민율의 귀여운 모습이 근황에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 동생 민율, 민주와 함께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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