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로스트아크'가 상승세를 유지하며 PC방 순위 6위에 안착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게임 동향'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전주대비 142.36%의 상승폭을 보이며 6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3계단 상승한 순위로 '아이온', '메이플 스토리' 등을 제치고 RPG 1위를 기록했다.
최근 이용자가 급격하게 증가한 '로스트아크'는 신규 및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했다. 특히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 출시도 얼마 남지 않아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메이플 스토리'는 29.43%의 감소율을 기록하며 종합순위 8위를 기록했다. '환생의 불꽃 사태'를 시작으로 '메이플 스토리'를 향한 시선이 곱지 않은 가운데 넥슨이 이를 타개할 대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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