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신애라가 행복한 생일을 맞이했다.
지난 7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이한 신애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애라를 위한 자녀들의 정성스러운 선물들과 행복함이 묻어나는 가족사진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신애라는 "일년 전 생일 축하 사진을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르다. 그 일년동안 난 뭘했을까..엄마가 좋아하는 실용적인 선물들, 직접 만든 포장봉투, 인화한 사진 뒤에 깨알같이 써준 편지들, 특별한 케이크, 그리고 함께한 하루가 넘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애라는 현재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와 tvN '신박한 정리' 등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