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전수경 언니 후배로 머리채 뜯었어야 하는데" [전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홍지민이 '결혼작사 이혼작곡' 카메오 출연 소감을 전했다. 

홍지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하하하. 뭐가 이리도 즐거울까? 오진아는 그냥 홍지민이였다"는 글과 함께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캡처본을 업로드했다. 

홍지민은 "아 웃겨 ㅋㅋ 전수경 언니 후배로 나와서 머리채 뜯으러 갔어야 하는데
연결 시켜주는 역할을 하다니 으 ~~ 재밌게 단순하고 열심히 치열하게 뜨겁게 살고 싶다!! 그렇게 살아야지"라면서 "여러분들은 어떤 삶이 좋으세요?"라고 되물었다. 

사진 속에는 실제 홍지민의 모습처럼 발랄한 극중 오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진아는 전노민(박해륜 역)의 후배다. 

한편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다음은 홍지민 소감 전문.

아하하하
뭐가 이리도 즐거울까?
오진아는 그냥 홍지민이였다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
전수경언니 후배로 나와서 머리채 뜯으러 갔어야하는데
연결 시켜주는 역활을 하다니
으 ~~~~~~
재밌게 단순하고 열씸히 치열하게 뜨겁게 살고 싶다!!!!!!!!!!!!!!!!!!!!!!!!!!
그렇게 살아야징
여~~~~~~러분들은 어떤삶이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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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