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지영 기자] 6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 흥국생명이 주장 김연경의 26득점 맹활약에 힘입어 도로공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1(22-25, 25-23, 25-23, 25-15)로 승리하며 승점 56점을 기록,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경기 종료 후 흥국생명 김연경이 마무리 스트레칭을 하며 동료들과 즐겁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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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