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06 06:55 / 기사수정 2021.03.06 02:4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황신혜와 정보석이 이장우를 칭찬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신혜와 정보석이 등장, 이장우를 무한칭찬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다시마, 황태껍질 등 천연재료들을 이용해 만능가루를 만들었다. 현재 출연 중인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종영을 앞두고 같이 호흡을 맞춘 연기자들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서라고.
이장우는 극중 장모님 역할인 황신혜를 만났다. 황신혜는 이장우의 만능가루와 손편지를 선물로 받고 고마워하며 자신도 이장우에게 선물로 주려고 가져온 동치미를 꺼냈다.
황신혜는 이장우에게 "전인화가 '장우 쟤가 괜찮아' 그래서 내가 '그렇지' 그랬다. 그런 얘기를 많이 했다"며 "너무 솔직하고 군더더기 없고 너 웃음소리와 이런 게 알게 돼서 너무 반갑고 너무 좋아. 진짜"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튜디오에서는 이장우를 두고 "선배님들한테 인기가 많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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