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시어머니를 향한 감사를 표했다.
장영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쯤이면 될까? 부대찌개, 미역국, 감자국, 카레, 닭봉, 단무지무침. 컨디션이 너무 좋아 몸 함부로 막 쓰고 출근합니다. 왜 가만히 쉬질 못할까? 바쁜 며느리를 위해 순천에서 사랑하는 어머님 출동 예정. 잘 부탁드려요. 어머님은 내 절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여러 음식들을 요리 중인 모습이 담겼다. 또한 영상에는 남편도 등장해 그의 음식 솜씨에 감탄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사이 좋은 부부의 모습과 함께, 살가운 고부 관계를 엿볼 수 있는 글도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 웹예능 '네고왕2' 등에 출연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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