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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판타집' 앤디가 섭외한 지 6개월 만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에서는 앤디, 표창원, 윤은혜가 등장했다.
이날 박미선은 앤디가 출연까지 6개월이 걸렸다고 밝혔다. 앤디는 "제가 애가 탔다. 섭외한 지 6개월이 됐는데 연락이 없더라. 내가 말을 잘못했나 싶었다. 제가 스케줄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본 건 처음이다. 매니저한테 일주일에 한 번씩 '어떻게 됐냐. 찾으셨대?'라고 물었다"라고 밝혔다.
앤디는 자신이 꿈꾸는 집에 관해 "온 국민이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판타집이 아닐까 싶다"라고 밝혔다.
이후 앤디는 부산 송도로 향했다. 앤디를 반긴 건 부산 송도 토박이인 김광규였다. 앤디와 김광규는 무전기를 들고 케이블카를 탔다. 앤디는 집에 스크린골프장부터 시작해서 당구대, 수영장, 사우나 같은 시설이 모두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제작진은 그런 집을 찾느라 6개월이 걸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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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