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박현선과의 결혼식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양준혁은 3일 인스타그램에 "3월 13일 두번 연기 후에 드뎌 솔로탈출?! 갈 수 있겠죠ㅎㅎ 이번에는 꼭 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야구배트를 들고 있는 양준혁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박현선의 웨딩 화보를 일러스트로 만든 사진이다.
양준혁은 박현선과 19세 나이 차이의 커플이며 3월 13일에 결혼한다. 혼인신고를 완료한 상태다. 함께 KBS 2TV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양준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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