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아들을 얻었다.
2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현주가 오늘(2일) 정오쯤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안재욱은 매우 기뻐하고 있다. 최현주는 몸을 회복한 뒤 차기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SNS에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남녀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고 7개월의 열애 끝에 2014년 결혼했다. 2016년 첫 딸을 얻었고 이날 둘째 아들을 낳았다.
안재욱은 tvN 새 드라마 '마우스'에 출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안재욱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