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역배우 정현준이 훌쩍 컸다.
키즈패션 매거진 '밀크'에서 친환경 마스크 브랜드 iLe와 함께 한 정현준의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친환경 마스크 브랜드 iLe 는 I LOVE THE EARTH 의 약자로 코로나 19로 인해서 우리 삶의 일부가 된 마스크가 오히려 환경 파괴의 주범인 요즘 최대 50회까지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페이스 마스크를 표방하는 브랜드다.
이번 화보는 자연과 환경에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한 컨셉으로 진행 되었으며 정현준은 매 컷 마다 카메라 앞에서 신 스틸러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정현준은 영화 ‘기생충’에서 다송이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JTBC 드라마 ‘시지프스:the myth’에서 조승우의 어린 시절 역할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곧 촬영에 들어가는 tvN 새 드라마 ‘마인’에서 이보영 아들 ‘하준’ 역을 맡았다.
그 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정현준의 패션 화보는 '밀크'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밀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