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2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정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이와 함께 이하정은 "내일이면 학부모, 긴장돼서 잠이 안와요~ㅎㅎ"라며 첫째 아들 시욱의 초등학교 입학 소식을 전했다.
그는 "코로나로 입학식에 참석 못하지만 정문 앞에서 입학 기념 사진이라도 남기려고요. 매 순간을 소중하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정준호와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