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이 야구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5일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박현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현선은 레전드 야구선수 양준혁의 아내답게 남다른 야구실력을 뽐냈다.
이에 양준혁 역시 "야구의 꽃은 타격인데 점점 실력이 늘고있는 양신 부인. 양신 마누라면 이정도는 쳐 줘야지"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1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양준혁은 박현선은 오는 3월 13일에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는 KBS 2TV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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