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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서현의 강렬한 변신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서현은 최근 남성 매거진 '노블레스 맨'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레드카펫 위에서 당찬 서현의 모습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프레임 속 서현은 강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블랙 드레스와 카메라를 응시하는 짙은 눈빛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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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된 화보에서는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현은 매 컷마다 달라지는 의상 스타일링에 따라 각양각색의 포즈와 표정 연기를 감각적으로 구사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서현의 매력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계속됐다.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서현은 "제가 행복해하는 일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다. 그게 현재로서는 연기다. 지금은 연기가 정말 좋다. 하면 할수록 새롭다"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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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배우라는 직업은 평소 상상도 할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한다. 마음을 열고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 아무 선입견 없이 인간을 바라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 배우라는 직업에 가장 감사한 부분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내비쳤다.
서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노블레스 맨' 3·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서현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사생활'을 이끌어가는 주역으로 활약해 배우로서도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노블레스 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