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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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학폭 논란'에 소환된 구혜선, "언플 당했냐"는 질문에 '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2.24 17:50 / 기사수정 2021.02.24 17:1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구혜선이 누리꾼과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구혜선이 누리꾼의 DM(메세지)에 답장한 내용이 공개됐다.

이 누리꾼은 "구혜선님도 조병규 학폭 피해자들처럼 언론 플레이이에 당하신건가요..."라고 질문을 던졌고 구혜선은 "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구혜선은 조병규의 현재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배우였다. 

하지만 그는 안재현과 이혼을 놓고 폭로전을 이어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이 과정에서 구혜선은 HB엔터 대표와 나눈 문자를 공개하면서 "회사가 안재현 씨의 이혼에 관여하면서 저와는 신뢰가 훼손된 상태였다"고 밝혔으며 "배우의 인격을 침해한 HB엔터테인먼트는 조속히 계약해지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고 이후 양측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구혜선의 DM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 역시 이를 두고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수미산장', '아침마당', '6시 내고향' 등에 출연하면서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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