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삼국지 전략판’이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했다.
23일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식 서비스 시작 일자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삼국지 전략판’은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 가능하다.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 이용자는 24일 정식 출시하며 별도의 리소스 다운로드없이 게임을 빠르게 즐길 수 있다.
성동일, 김성균, 최무성 3인방이 극찬한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혁신 대작 삼국지 모바일 SLG 게임이다. MMO 대전투와 카드 요소 등을 완성도 있게 통합한 혁신적인 시스템을 앞세워, 이미 출시한 국가에서는 여러 차례 게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SLG 장르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끈 장기 흥행작이다.
특히, 삼국지게임의 명가 ‘코에이 테크모’에서 전 검수 과정을 거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원작 특유의 아트 디자인이나 철저한 고증을 거친 지형과 지물, 시대상을 반영한 건축물 등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삼국지 시리즈의 정통성을 계승하는 코에이 혁신 대작 SLG이다.
여기에 전 세계 영화계의 거장으로 꼽히는 ‘오우삼’ 감독의 전쟁 연출 총괄 프로듀서 등으로 거대한 삼국지를 완성도 높게 담아냈다. 오우삼 감독은 느와르 영화로 역사를 만든 ‘영웅본색’ 시리즈를 비롯하여, ‘미션 임파서블2’와 ‘적벽대전’ 등 블록버스터 영화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이용자는 자신만의 경영으로 영토를 확장하면서 다른 이용자와 함께 천하통일을 목표로 세력을 넓혀나갈 수 있다. 특히 200인 연맹 대규모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전장에서는 훨씬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연계하고 구사하면서 치열한 전쟁을 즐길 수 있어 끊임없이 몰입할 수 있으며, 활발한 전쟁을 즐길 수 있도록 시즌제를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이러한 특장점에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은 게임에 큰 기대감을 보였으며, 이를 입증하듯 사전예약자 수는 80만을 돌파하며, 2021년 상반기 대작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코에이 혁신 대작 삼국지 전략판 정식 출시 일정에 맞춰 바로 즐겨보실 수 있도록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라며, “드디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기다려주신 삼국지 전략판이 출시 하루를 앞두고 있다.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출시 후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쿠카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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