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서인영·박정아와 신부대기실에서…"벌써 20년 지기들♥" [전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조민아가 박정아, 서인영과 함께 끈끈한 쥬얼리 의리를 자랑했다.

조민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20년 지기들.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 인영이, 정아언니. 눈물 글썽이며 진심으로 축복해줘서 행복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민아는 신랑, 박정아, 서인영,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과 함께 신부대기실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쥬얼리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또 조민아는 "지현언니가 참석 못해서 아쉽지만 마음만은 함께라 생각해. 사랑 많이 받고 안정적인 행복 안에서 멋지게 잘 살게"라고 덧붙였다.

또 조민아는 "까꿍이가 신나게 태동해서 더 설렜던 웨딩 준비시간"이라며 임신 중 결혼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6살 연상의 CEO와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하 조민아 인스타그램 전문.

벌써 20년 지기들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 인영이, 정아언니.

눈물 글썽이며 진심으로 축복해줘서 행복해쪄

지현언니가 참석 못해서 아쉽지만
마음만은 함께라 생각해.

사랑 많이 받고
안정적인 행복 안에서
멋지게 잘 살게

#조민아#서인영#박정아#이지현#쥬얼리#jewelry

까꿍이가 신나게 태동해서
더 설렜던 웨딩 준비시간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