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신지수가 현실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신지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다쟁이에 재촉쟁이 덕에 왜인지 모르게 하루종일 뺨을 맞고있는 듯. 나갈 듯한 정신으로 그렇지만 결코 정신 나가게 냅두지도 않는 이 친구 덕에 내가 무슨 훈련하고 있는건가 뭔가. 이것이 무엇입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공허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빗을 가지고 노는 딸의 장난을 받아주는 신지수의 모습이 짠함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또한 37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신지수의 여전한 동안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했다. 신지수는 SNS를 통해 육아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