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스테파니 리가 아담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스테파니 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테파니 리는 모델 출신으로, 큰 키를 자랑한다. 그는 키가 몇이냐는 질문에 "177cm"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그러면서 이상형은 아담한 남자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크다 보니까"라고 말한 후, 키 큰 남자와 키 작은 남자 중 누가 좋냐는 물음에 "키 작은 남자"라고 답하기도 했다.
더불어 스테파니 리는 양세형을 바라보며 "평소 팬이었다"고 말하기도. 이에 양세형과 스테파니 리는 투샷을 남겼고, 스테파니 리는 보조개 미소로 양세형을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