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골프 여제 박세리가 전성기를 되찾은 턱선을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오랜만에 등장하며 날렵해진 턱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세리는 비몽사몽으로 일어나 풍성한 헤어 볼륨을 뽐냄과 동시에 이전과 달리 홀쭉해진 비주얼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세리의 턱선이 한껏 날렵해진 상태였다. 스튜디오에서는 "예뻐졌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박세리는 제작진이 인터뷰 자리에서 살이 빠진 것 같다고 얘기하자 "좀 빠졌나? 확연히 엄청 빠졌다는 모르겠지만 주위에서는 확실히 얼굴은 좀 작아졌다고 한다"고 전하며 웃었다.
박세리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는 "6시 이후에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물론 먹는 걸 포기할 수 없으니 식단 조절 대신 먹는 시간을 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