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8세 초등학생' 된 시안, 집 밖 안 나간지 한 달" (맘편한카페)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맘 편한 카페'에서 폭풍 성장한 이동국 아들 시안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4회에서는 이동국이 아들 시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는 폭풍 성장해 어느덧 8세 초등학생이 됐다. 이동국은 "코로나19 시대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시안이가 밖을 안 나가려고 한다"며 아들에게 야외에서 노는 법을 알려주고 싶다는 고민을 밝혔다.

이어 이동국은 "(시안이가) 외출복 입은지 한 달 넘은 것 같다. 신발 신은 게 한 달에서 한 달 반 정도"라며 "오 남매 중 유독 나가기 싫어한다"고 밝혀 놀아움을 안겼다.

이동국은 시안에게 나가자고 설득했지만, 시안은 "춥다"며 나가는 걸 꺼려했다. 이후 이동국은 시안과 게임을 했고, 게임에서 진 시안에게 캠핑을 가자고 제안해 약속을 받아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E채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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