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웹게임 전문 개발사인 블라스트(대표 문명주)는 축구를 소재로 한 게임 '마이스쿼드' ((
http://ms.tedgame.com)의 프리베타 서비스를 12월 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이스쿼드'는 유저가 직접 축구감독이 되어 구단과 선수를 성장시켜 나가는 게임으로 리그와 대전, 그리고 다양한 관리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축구 구단으로 만들어간다.
웹 시뮬레이션 게임인 만큼 유저가 직접 복잡한 컨트롤을 하지 않고 축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만 있다면 충분히 최고의 구단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유저는 선수들을 개별 또는 단체로 훈련 시키거나 다양한 능력을 가진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여 육성시키는 등의 플레이를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매일 자동으로 진행되는 리그와 방을 생성하여 유저들끼리 자유롭게 대전을 하면서 자신의 구단을 다방면으로 테스트해볼 수 있으며, 라인업의 구성과 그에 맞는 포메이션 전술을 선택하여 항상 최상의 경기력을 가질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블라스트 최강민PD는 "향후 구단 및 선수의 육성에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하여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유저분들이 축구 감독으로써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사진= '마이스쿼드'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