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3 17:08
데폴라는 "도미니카 윈터 리그 중에 여러 구단에게서 입단제의를 받았지만, 2010년 친하게 지내던 한화선수들이 그립고, 나의 기량발전을 위해 힘써준 한 화이글스와 꼭 재계약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폴라는 2010시즌 전천후 보직을 맡으면서 41경기에 등판, 131 2/3이닝을 던지며 6승 12패 방어율 4.58를 기록했다.
라이언 사도스키(롯데)에 이어 두 번째로 재계약에 성공한 외국인선수가 됐다. 한편, 데폴라는 2011년 1월 하와이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 = 데폴라 (C)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