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전원주가 자신의 유산 상속 계획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다? 모두가 행복한 상속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제와 관련해 전원주는 "부모 마음엔 똑같이 나눠주고 싶지만 자식 중에도 더 예쁜 자식이 있고 미운 자식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근데 예쁜 자식한테 더 주고 싶은데 둘이 나중에 싸움이 날까봐 울며 겨자먹기로 똑같이 나눠줘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자신의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원주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1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