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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겸 모델 정예진이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출사표를 던졌다.
맥심코리아는 16일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 1라운드 후보자 5명을 먼저 공개했다.
후보자 중 정예진은 인스타그램에서 '예진 소녀'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으며, 본업은 회계 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정예진은 "회사엔 이야기 안 하고 몰래 나왔는데… 안 들키겠죠?"라며 과감한 포즈로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5명의 후보는 정예진 외에 모델 정아인, 모델 쏘블리, 아이돌 출신 카페 사장 이소윤, 프리랜서 쇼호스트 겸 유튜브 안예솔 등이다.
한편,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키, 직업 등의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한 해 동안 맥심 독자들의 온라인 투표로 선발되며, 올해 최종 우승자는 2021년 12월호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된다.
1라운드 투표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tvX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 사진=맥심 코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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