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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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10년 전 치타에 물린 적도…연기할 때 가장 행복해" [전문]

기사입력 2021.02.17 15:4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석천이 10년 전을 추억하며 연기 욕심을 전했다.

홍석천은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10년도 전에 아프리카 가서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촬영할 때"라며 "치타에도 물려봤고 실제 마약하는 사람들이 있는 우범지역에서도 촬영해봤고 정말 아름다운 새벽 하늘을 보기도 했던 기억이 새롭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올해 목표 중 하나 #금연 새해 첫날부터 지금까지 잘 지켜가고 있다"면서 "연기할 때 가장 행복하다. 얼른 운동해서 저때 몸으로 돌아가야지"라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선글라스를 끼고 담배를 문 채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그만의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석천은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 출연 중이다.

이하 홍석천 인스타그램 전문.

10년도 전에 아프리카 가서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촬영할 때. 참 많은 추억이 있는 드라마. 치타에도 물려봤고 실제 마약하는 사람들이 있는 우범지역에서도 촬영해봤고 정말 아름다운 새벽 하늘을 보기도 했던 기억이 새롭다. 올해 목표 중 하나 #금연 새해 첫날부터 지금까지 잘 지켜가고 있다. 컨디션은 점점 좋아지는 것 같은데. 담배 문 저 사진이 멋져보이는 건 왜일까. 연기할 때 가장 행복하다. 얼른 운동해서 저때 몸으로 돌아가야지.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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