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눈 쌓인 길바닥에서 사랑 고백 '충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류이서가 남편 전진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류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집에 가는 길. 따라서 해보고 싶었지만 그림은 못그리니 글씨를 써봤는데 글씨도 왜 이렇게 못쓰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하얀 패딩으로 추위에 중무장한 류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눈으로 그린 그림을 따라 전진의 본명인 '충재'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 

아내의 사진을 찍어주는 전진의 다정함도 인상적.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전진 류이서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