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딸의 어린이집 사진을 놓고 고심했다.
박슬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적으로 0세반 티오가 난 어린이집이 있어 이사갈 집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보내려고요. 소예 활동을 관찰하던 친한 언니가 어린이집 적응 잘 할 것 같다고 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나저나 얼굴사진이 필요하다셔서 고르는 중인데 이런 사진도 괜찮을까요? 어떤 사진이 원만한 교우관계를 위해 좋을까요? 쎄보이지 않고 온순하며 다정한데 남학우들에게 인기 끌 수 있는 사진이랄까요? 골라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딸 소예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제 막 돌이 지난 박슬기의 딸 소예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슬기는 비연예인 공문성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각종 쇼케이스와 제작발표회에 진행을 맡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