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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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 이다혜, '동대문 여신' 이소연에 질투…"그래봤자 시장통"

기사입력 2021.02.15 20:13 / 기사수정 2021.02.15 20:13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다혜가 이소연에게 질투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고은조(이소연 분)가 결혼 소식을 알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동대문 완판 여신'이라고 불리는 디자이너 고은조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고은조는 "여러분 드디어 이번 주 신상이 나왔다. 이번 주 레인보우 스웨터다"라며 "저 오늘 엄청 신난다. 저의 부케를 받아 줄 절친이 오늘 귀국하는 날이다. 저 곧 품절녀 된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를 들은 주세린(이다혜)은 "동대문 여신? 웃기고 있네. 그래봤자 시장통 옷이지"라며 비웃었다.

또한 주세린은 학교 사람들이 "(주세린이) 동대문 여신이랑 동기라는데? 실력 딸려서 교수님 연구팀도 탈락, 국비지원도 탈락. 우린 저렇게 되지 말자"라는 뒷담화를 들었다. 이에 주세린은 "공모전만 되면 내가 이 학교 당장 뜬다"라며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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