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손흥민 케인이 다시 한 번 맨시티 사냥의 선봉장에 선다.
토트넘 홋스퍼는 14일(한국시각)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4-2-3-1 전형으로 나섰다. 위고 요리스 골키퍼를 비롯해 자펫 탕강가-다빈손 산체스-에릭 다이어-벤 데이비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탕귀 은돔벨레, 루카스 모우라-에릭 라멜라-손흥민, 해리 케인이 선발 출장한다.
지난 9라운드 홈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이번엔 원정 경기에서 맨시티를 상대한다. 지난 맞대결에서 득점을 만들었던 손흥민과 케인 라인이 다시 가동된다.
벤치에는 조 하트, 토비 알더베이럴트, 맷 도허티,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 델레 알리, 가레스 베일, 스티븐 베르흐바인,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출격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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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