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장윤정이 놀라운 부탁을 받았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에서는 홍현희가 임신 준비를 위해 산부인과로 향했다.
홍현희는 산부인과로 가는 길, 시어머니와 통화를 하며 "제주도 가서 돌하르방 코 만지면 아들 낳는다고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맨드라미꽃을 삶아먹으면 임신이 빨리 된다고 하더라. 임신한 사람 보고 샘도 많이 부려야 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장윤정은 "속설 얘기하니까 생각난 건데, 아들을 원하시는 분인가보더라. 저한테 속옷이라도 좀 달라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배윤정은 "물구나무 서고 이런 것도 있다"며 "남자들은 팬티를 냉동실에 얼린다고 하더라. 음과 양이 잘 맞아야 한다고"라고 말해 또 한번 놀라게 했다.
'5남매 아빠' 이동국의 비법도 공개됐다. 그는 "체질 개선을 해야 건강한 아이를 가질 수 있다고 해서 저도 3개월 전부터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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