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이 겹경사를 맞이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N ‘트롯파이터’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다채롭고도 풍성한 무대가 펼쳐졌다.
‘짬뽕레코드’ 김창열은 검증된 실력을 가진 출연진을 영입했다. 김창렬은 "대한민국이 인정한 그 분을 모셨다"라며 정수연을 소개했다.
정수연은 MBN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퀸’에서 싱글맘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정수연은 “아기와 같이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최초 임산부 출연에 스튜디오는 술렁거렸다. 정수연은 "아들과 둘이 살다가 네 식구가 됐다. 임신 7개월 차다"라며 재혼에 이어 임신까지한 근황을 알리며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정수연은 '완판기획'의 김용임과 맞섰고 1점 차로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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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