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전광렬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30번째 골목으로 강서구 등촌동 골목을 찾아갔다.
이날 백종원, 정인선, 김성주는 강서구 등촌동 골목을 찾아갔다. 김성주는 "서울에 몇 개의 구가 있는지 아느냐"라고 문제를 냈고, 백종원은 "9개. 재밌지 않냐"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강서구에 관해 "면적, 인구가 서울에서 두 번째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성주는 "조선 시대에 아주 유명하신 분이 이곳에서 책을 집필하셨다"라고 힌트를 주었다. 허준의 '동의보감'이었다.
정답을 맞힌 백종원은 "전광렬 씨가 이 동네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김성주는 "전광렬 씨가 아니라 허준 선생님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인선은 백종원, 김성주에게 각자의 이름이 새겨진 슬레이트를 선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