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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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앞머리 말아올린 사랑스러운 화보 공개

기사입력 2010.12.01 14:50 / 기사수정 2010.12.01 15:3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최강희가 화보를 통해 귀여운 패션 어시스턴트로 변신했다.
 
최강희는 '엘르' 코리아가 매년 12월 펼치는 행복 캠페인 '쉐어 해피니스'에 동참해 사랑스러운 모습이 가득 담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껏 멋을 부리고 출근한 패션 어시스턴트의 의상을 위해 니나리치(Nina Ricci)의 의상이 동원돼 빨간색 니트와 실크 조각으로 이어져 풍성한 한 송이 꽃을 보는 듯한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껏 연출했다.

또 늘 바쁘게 뛰어다녀야 할 패션 어시스턴트 역을 위해 양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짬을 내 도넛을 먹는 장면을 능청스럽게 연기해냈다.
 
반면 바늘방석을 손목에 두르고 스키니 진과 파워풀한 체인이 부착된 재킷으로 작업장에서의 프로페셔널 한 모습을 연출한 컷에서는 촬영에 참여한 스탭들에게 "정말 패션 어시스턴트의 일상을 보는 것 같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최강희의 매력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와 새롭게 리뉴얼 된 엘르 엣진(www.atzine.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추후 스마트폰용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에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앱스토어와 T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에서 'elle atzine', '엘르 엣진'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한편,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은 '엘르' 코리아가 매년 12월 스타, 브랜드와 함께 성금을 모아 전달하며 행복을 전하는 캠페인으로, 사회 활동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독자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2009년에는 고소영, 김소연, 김아중, 손담비, 이영애, 장동건, 전도연, 차승원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으며, 올해에도 59명의 스타와 24개의 브랜드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진 = 최강희 ⓒ 엘르]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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