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프로야구 H2에 10명의 선수 타이틀 홀더 등급이 추가됐다.
9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타이틀 홀더’ 선수를 출시했다.
프로야구 H2에 NC 테임즈(2015년 정규시즌 MVP), SK 정근우(2009년 득점 1위), LG 이병규(2000년 최다안타) 등 역대 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10명의 선수들이 타이틀 홀더 등급으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2명의 타이틀 홀더 타자를 라인업에 등록할 수 있다.
엔씨(NC)는 감독과 코치의 강화 이전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신규 아이템 ‘강화 이전권’을 사용해 감독과 S등급 코치의 강화 단계를 이전할 수 있다. 엔씨(NC)는 벤치 선수들도 ‘교정, 훈련, 유학’ 등 육성이 가능하도록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프로야구 H2는 2월 11일(목)부터 17일(수)까지 ‘2021년 설에도 H2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을 통해 ‘떡국’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떡국은 게임 내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일일과제 달성, 보너스 미니게임 완료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이 주어지고, 매니지먼트·미니게임 등에 다양한 버프가 적용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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