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최철호가 최근 택배 물류센터에서 일용직으로 일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배우 최철호의 하루가 공개됐다.
배우 활동이 뜸했떤 최철호는 택배 물류센터 하차장에서 일용직으로 근무 중이다. 그는 "5개월 정도 됐다. 보통 저녁 7시반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아침 8시반에 일이 끝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3시간 정도 일을 한다. 하루 일당은 15만원이 살짝 안 된다"고 자신의 현재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밤새도록 일한 최철호는 오전 8시 30분 퇴근한 후 짜장라면으로 5분 만에 아침을 해결하고, 곧바로 잠에 들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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