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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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파서블' 김영광 "첫 액션 연기, 내가 봐도 날렵하더라…만족"

기사입력 2021.02.08 16:20 / 기사수정 2021.02.08 16:2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영광이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미션 파서블'(감독 김형주)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영광, 이선빈과 김형주 감독이 참석했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 분)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 영화. 

이날 김영광은 "코믹 액션이지만 제대로 된, 진지한 액션은 이번에 처음 해봤다"며 "제 스스로도 '내가 날렵했다'는 생각이 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감독님이 나중에 편집하실 때 스피디함을 더해주셨지만 그 정도에 준하게 액션을 많이 연습했다. 영화를 보고 나니 액션이 잘 나온 것 같아 뿌듯하고 스스로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미션 파서블'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메리크리스마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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