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의 후속곡 활동 스포일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드 아이(Odd Eye)' 활동을 마친 드림캐쳐가 후속곡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드림캐처는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드아이의 방송 활동 종료를 알렸다.
공식 트위터에는 "오드아이 활동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나도 많은 사랑 주신 썸냐들 고마워요. 무대를 가득 채워주신 멋진 댄서분들도 최고 최고쵝오! 쵝오! 오드아이 즐거웠다!!!"는 멤버들의 소감도 게재횄다.
그러나 드림캐처가 후속곡 '바람아(Wind Blows)'로 활동을 잠시 가져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유는 멤버 본인들의 스포일러다.
'바람아'는 드림캐처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Road to Utopia'의 수록곡이다. '오드 아이'는 타이틀 곡.
지난 7일 SBS '인기가요'에서 멤버 가현은 '오드 아이' 무대 엔딩 포즈에서 '바람아'의 안무를동작을 재현해 보였다.
같은 날 진행된 영상 팬 사인회에서 멤버 한동은 직접적으로 '바람아'의 1주간 활동을 언급했다.
그는 영상 팬 사인회에서 "'바람아' 활동이 아직 1주 정도 남았다. 다 다음 주쯤?"이라고 중국어로 말했고, 이 영상은 SNS 상에 유포되고 있다.
드림캐쳐는 지난달 가진 앨범 쇼케이스에서 '바람아'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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