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삼시 세끼 배달음식만 시켜 먹을 것 같은 스타로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삼시 세끼 배달음식만 시켜 먹을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노윤호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4,030표 중 1,558표(39%)로 1위에 오른 유노윤호는 MBC 예능 '나혼자 산다'를 통해 배달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며 털털한 매력을 자아냈다. 그는 현재 한 배달전문업체 모델로 활약 중이다.
2위로는 974표(24%)로 웹툰 작가 기안84가 선정됐다. 기안84 역시 고정 출연 중인 '나혼자 산다'에서 냉장고에 먹을 것이라곤 배달음식 남은 것밖에 없을 정도로 배달음식을 즐기고 있다.
3위에는 322표(10%)로 개그맨 유민상이 꼽혔다. 음식을 잘 먹어 '20끼형'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유민상은 혼자서 많은 음식을 배달시키는 스킬까지 공개할 정도로 배달음식 마니아다.
이 외에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개그맨 김준현, 그룹 신화의 신혜성 등이 뒤를 이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익사이팅디시-유노윤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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