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여의도, 김한준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 김하성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와 4+1(상호옵션) 4년 2800만 달러 보장, 옵션 포함 최대 3200만 달러 계약이며 4년 계약기간 종료 후 상호옵션 실행시 선수는 5년 최대 390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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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