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개그맨 김대희, 홍인규, 박영진이 ‘삼국지Global' 모델로 활약한다.
8일 4399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삼국지Global’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히며 홍보모델을 공개했다.
새로운 홍보모델로 선정된 개그맨 김대희, 홍인규, 박영진은 최근 인기리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서로의 우정을 과시하며 아슬아슬 선을 넘나드는 만담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들 3인방은 개그콘서트에서부터 보여줬던 유쾌하면서도 코믹한 이미지를 활용해 ‘삼국지Global’의 홍보 활동을 파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삼국지Global’은 금일 기준 사전예약자 50만명을 달성해 기본 사전예약 보상이었던 ‘5성 무장 초선’과 더불어 신장 영혼 10개를 추가 지급할 방침이다.
공식 카페에서는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육성에 근간이 되는 핵심 콘텐츠 가이드와 게임공략 등 다양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번 공략에서는 자원을 활용해 의정청 등 건물을 성장시키는 팁과 함께 핵심 자원 수급처로 퀘스트 완수, 고레벨 자원지 점령 등을 소개해 플레이에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정식 출시 후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첫 무료 5연뽑기에 무제한 리셋 기능을 추가하여, 이용자가 원하는 장수를 가지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삼국지Global’은 매달 오픈되는 시즌제, 쾌속 성장 시스템과 더불어 각 국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글로벌 대전 등의 차별화된 삼국지 콘텐츠로 세간의 화제가 된 게임이다.
아울러 공식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진행 중이며, 색다른 삼국지 요소로 게임성을 인정받아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 피처드에도 선정되었다.
한편, 공식 사이트에서는 명장 뽑기 및 친구 초대 이벤트를 실시하고 공식 카페에서도 가입 및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와 스타벅스 쿠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4399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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