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30 18:50
우리캐피탈구단은 "12월 4일부터 개막되는 NH농협 2010-2011 V리그 시즌에 앞서,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전원이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신생팀으로 정규리그에 처음 출전했던 우리캐피탈은 정규리그 5위에 올랐다.
정복조 구단주는 구단을 대표해 매 경기 후회 없는 모습을 통해 팬들과 임직원들에게 기쁨을 주는 배구단이 되어 주길 요청했다. 또한 선수단을 대표해 이강주 주장이 결코,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으로 최선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을 약속했다.
우리캐피탈은 12월 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수원 KEPCO45와의 첫 경기를 펼친다.
[사진 = 우리캐피탈 (C) 우리캐피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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