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집사부일체’에 미혼남녀의 결혼 욕구를 자극할 ‘결혼 장려’ 부부 사부가 등장한다.
7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연예계 대표 ‘깨소금’ 커플이 ‘결혼 장려’ 부부 사부로 전격 출연한다. 이들은 올해로 결혼 8년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높인다.
이날 사부들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결혼 조언에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갖고 경청했다고 해 관심을 끈다. 특히 이승기와 양세형이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졌다고. “결혼을 꼭 추천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이승기의 질문에 아내 사부는 “안 심심하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부는 “무언가를 함께할 사람이 늘 옆에 있다는 게 (좋다)”라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남편 사부는 “저희도 처음엔 트러블이 있었다”라고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실제 경험담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연신 부러움을 유발한 ‘결혼 장려’ 부부 사부의 정체는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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