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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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카오스 워킹', 액션·서바이벌·어드벤처 담은 다이내믹 스틸

기사입력 2021.02.05 15:29 / 기사수정 2021.02.05 15:2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카오스 워킹'(감독 더그 라이만)이 스틸을 공개했다.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에 감염된 뉴 월드에 살고있는 토드(톰 홀랜드 분)가 어느 날 그곳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와 함께 탈출하려는 생존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

공개된 스틸은 '카오스 워킹'의 다이내믹한 재미를 한눈에 만날 수 있다. 

먼저 살아남기 위해 뉴 월드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카오스 워커 토드(톰 홀랜드)와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들을 쫓는 뉴 월드의 통치자 데이비드(매즈 미켈슨 분)와 데이비(닉 조나스)의 행적은 극의 긴장감을 예고한다.


'카오스 워킹'은 공개된 스틸 속 장면들처럼 톰 홀랜드의 완벽 캐릭터 변신, 데이지 리들리의 생존 레벨 만렙 능력, 매즈 미켈슨의 카리스마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실시간으로 노출된다는 신선한 이야기 설정인 노이즈를 스크린에 표현해냈는데, 스틸에서도 토드의 노이즈가 함께 연출돼 눈길을 끈다.

'카오스 워킹'은 매력적인 캐스팅과 스토리뿐만 아니라 액션, 서바이벌, 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적인 재미를 모두 충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카오스 워킹'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 '본 아이덴티티'의 더그 라이만 감독이 연출을 맡고, 세계적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독특한 설정의 세계를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옮기며 오랜만에 극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전 세계 관객들이 주목하고 있다. 

'카오스 워킹'은 3월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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